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 Glory Community
- Dec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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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장 7절)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하는 것이 그 인생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
이 된다. 그 대상이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말이다.
세상 사람들과 달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마음의 눈은 더욱더 밝아져서 하
나니을 더 가까이 보게 된다.
바울이 말하는 청결하다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말
그대로 깨끗하다는 것을 말한다. 청결함의 두번째 의미는 마음이 나
뉘지 아니하는 것이다. 이중적이지 않은 마음, 위선적이지 않은 마음
이 바로 청결이다. 죄로부터 오염되지 않은 청결한 마음의 눈으로만
하나님을 볼 수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대한 모든 열망을 제거
한 나누지 않은 순수한 마음의 눈이 있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다.
덴마크의 대표적인 기독교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이런말을 남겼
다.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목적에 내가 몰두할 때에 나는 내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고자 하는 열정과
갈망의 연속이 건강한 신앙생활이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둡다. (마 6장 22-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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