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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1~13) 최요한 목사 > 설교 말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삼상 16:1~13) 최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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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10-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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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서 왕이 될 자를 찾을 때, 그는 용모가 뛰어난 엘리압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고 하시며,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결국 선택받은 이는 막내 다윗이었습니다. 아직 어린 목동이었고, 형들에 비해 두드러진 외모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중심은 하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는 들판에서 양을 치며 하나님을 묵상했고, 찬양했고, 하나님과 교제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이미 그를 택하셨습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렸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그의 중심을 보시고 기름 부으신 것입니다.

  반대로 사울은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점점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보다 백성의 눈을 두려워했고, 결국 불순종으로 나아갔습니다. 그의 중심이 하나님에게서 사람에게로 이동한 것입니다. 솔로몬 역시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세상의 것들로 인해 중심이 흔들렸습니다. 중심이 이동하면 믿음도 흔들립니다.

  다윗은 삶 속에서 죄를 짓기는 했지만 중심이 하나님께 있었기에 곧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끝까지 중심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겠다’고 하셨습니다.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붙들고, 세상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눈을 더 두려워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예배와 찬양과 기도, 헌금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복 주시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위대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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